
nVent Electric plc
Call held on April 30, 2026
AI 데이터센터 투자 열풍이 nVent의 성장을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어요. 1분기 전체 주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급증했는데, 그 대부분이 AI 데이터센터 관련 주문이었어요. 서버를 식히는 액체냉각 장비부터 전력 분배 장치, 케이블 관리 제품까지 데이터센터 전 영역에서 고르게 성장했고, 신제품이 매출 성장의 20%포인트 이상을 담당했어요.
구리·연료 가격 상승으로 원자재 비용이 예상보다 더 올랐어요. 특히 전선 연결 부품(Electrical Connections) 사업부의 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포인트 낮아졌는데, 회사는 가격 인상과 원가 절감으로 연간 기준 상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또 미국 관세 환경이 여전히 유동적이라 올해 약 800억 원 규모의 관세 비용 부담이 남아 있어요.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0% 성장, 주당 순이익은 1.12~1.15달러(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성장)를 예상해요.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10~13%에서 21~23%로 대폭 올렸고, 연간 주당 순이익 목표도 기존 4.00~4.15달러에서 4.45~4.55달러로 높였어요. 현재 수주 잔고가 26억 달러로 대부분이 12개월 이상 앞을 내다보는 물량이라 하반기와 2027년까지 성장 가시성이 확보된 상태예요.
3분기 매출은 15억 1,5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4% 늘었고, 전분기와 비슷한 15억 달러대 흐름을 유지했어요. 주문은 1년 전 65% 증가에 이어 낮은 두 자릿수 늘었고 수주잔고도 26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커졌어요. 데이터센터 주도로 인프라 유기적 매출이 70% 넘게 늘어 2026~2027년 성장과 증설을 뒷받침해요.
Q2 2026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고, 유기적 성장만 따져도 47%예요 — 직전 분기 성장률에서 더 가속됐어요. 결정타는 데이터센터로, 인프라 부문 매출이 두 배 이상 뛰었고 액체 냉각 설비를 세 번째로 추가 확장한다고 발표했어요. 2026년 데이터센터 매출 목표를 2조 원 규모(20억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작년의 두 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