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Kraft Heinz Company
Call held on August 6, 2026
이번 분기 소비 감소율이 -2.5%로, 1분기와 비슷한 흐름을 유지했어요 — 하지만 7월 들어 -1%로 개선됐고 점유율도 하락폭이 -30bps에서 최근 -20bps로 줄었어요. 마케팅 투자 6억 달러 중 아직 3분의 1만 집행됐고 추가로 1억 달러를 더 투입한다고 발표해서,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커요.
가이던스 중간값 기준으로는 하반기 매출 성장이 상반기보다 오히려 약해 보여요. 1분기 눈보라 특수(+0.7%p)와 2분기 선적 밀어내기(+0.8%p) 효과를 제거하면 실제로는 개선되는 흐름이지만, 이 착시를 걷어내지 못하면 '성장 둔화'로 잘못 해석될 여지가 있어요. 또한 유통업체들이 자체 브랜드(PB) 가격 투자를 늘리고 있어 가격 격차가 벌어질 위험도 새로 등장했어요.
2026년은 '투자 기준년'으로 설정하고, 내년 인플레이션 4~5%는 생산성 개선으로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밝혔어요. 특히 마진 저점이 올해가 아니라 내년일 수 있다는 이전 우려와 달리, 회사는 올해가 저점이며 내년엔 마진이 강화되는 방향이라고 재확인했어요. 3분기엔 소비 감소가 -1% 부근으로, 4분기엔 연중 최고 소비율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늘어난 마케팅비 1억 달러는 내년으로 이어지지 않는 일시적 투자라고 명확히 밝혀서 2027년 마진 확대 기대감을 뒷받침해요.
크래프트 하인즈가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운 건 '브랜드 투자 효과'예요. 지난해 전체 카테고리 중 21%에서만 시장점유율을 지키거나 늘렸는데, 올해 1분기엔 35%, 3월 한 달만 보면 58%까지 올라왔어요. 특히 소스·케첩 같은 '맛 강화' 제품군은 3월 기준 87%의 카테고리에서 점유율을 지키거나 늘렸고, 6억 달러 규모의 마케팅·제품 투자 대부분이 아직 집행 전이라 하반기 효과가 더 기대돼요.
Q1 2026시장점유율 회복이 가속되고 있어요 — 작년 전체 21%였던 '점유율 유지·확대' 카테고리 비율이 1분기에 35%, 3월에는 58%까지 뛰었어요. 특히 소스·케첩 등 핵심 브랜드군은 87%까지 올라왔는데, 6억 달러 투자 예산의 대부분이 아직 집행 전이라 이 흐름은 앞으로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