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 Global Solutions, Inc.
Call held on April 29, 2026
포티넷(Fortinet)이라는 세계 4대 사이버보안 기업을 새 파트너로 확보한 게 이번 분기 최대 성과예요. 포티넷은 연 매출 60억 달러 규모의 대형 벤더인데, 이 파트너십 덕분에 기존에 함께 일하던 7~8개 보안 벤더와의 교차 판매 기회도 함께 열렸어요. 경영진은 '포티넷이 향후 5~10년간 회사의 핵심 성장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포티넷 파트너십 초기 비용으로 이번 분기에만 약 50만 달러가 추가 지출됐고, 이 영향으로 주당 순이익이 1년 전보다 소폭 줄었어요. 경영진은 '일회성 비용'이라고 설명했지만, 2분기에도 일부 비용이 이어질 예정이에요.
공식 수치 가이던스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경영진은 포티넷 투자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4월 현재 주문 흐름도 둔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어요. 중장기적으로는 3년 안에 매출을 두 배로 늘리되 인력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 7일 뉴욕에서 투자자의 날 행사를 열어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에요.
매출은 25년 Q4 1억 9,400만 달러, 26년 Q1 1억 8,200만 달러, Q2 1억 7,400만 달러로 내려간 뒤 Q3 2억 2,030만 달러로 반등해 분기 최고를 기록했고, 1년 전보다 37% 늘었어요. 상위 20개 공급사 중 19곳이 순차 성장해 기반은 넓어졌지만, 경영진은 Q3 성장 속도를 그대로 반복하기는 쉽지 않다고 했어요.
Q2 2026총 청구액(고객에게 청구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 5억 8,73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 반면 실제 매출은 9%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작년 Q2에 Vast Data와의 3,000만 달러짜리 대형 단건 계약이 있었던 탓이에요. 이 일회성 효과를 빼면 핵심 성장은 탄탄하고, 특히 Fortinet이 Q1 대비 10배 성장하며 하반기 성장의 새 엔진으로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