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ery Dennison Corporation
Call held on April 27, 2026
이번 분기 가장 큰 성장 동력은 '인텔리전트 레이블(스마트 태그)' 플랫폼이에요. 특히 미국 최대 식료품 체인인 월마트와 함께 빵·육류·델리 코너에 스마트 태그를 붙이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돼요. 여기에 더해 블루투스 기반 온도·습도 감지 기술을 가진 파트너사 Williard에 750억 원 규모 추가 투자를 결정하며 식품·물류 분야로 시장을 넓히고 있어요.
3월 말부터 고객들이 가격 인상 전에 미리 제품을 대량 구매(선구매)하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이 물량이 2분기 후반에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주문이 줄어드는 구간이 생길 수 있어요. 또 원자재 가격이 석유화학 제품 중심으로 2분기에 전 분기 대비 높은 한 자릿수 % 오를 것으로 예상돼 비용 부담이 잠시 커질 수 있어요.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요. 이 중 실질 성장(환율·인수 효과 제외)은 0~2%예요. 주당 순이익은 2.43~2.53달러로, 중간값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3% 성장이에요. 선구매 물량 해소로 2분기가 잠시 주춤하지만, 월마트 식품 스마트 태그 프로젝트 가동과 구조조정 절감 효과(연간 550억 원 이상 목표)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이익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경영진은 내다보고 있어요.
분기 매출은 2분기 25억 달러에서 3분기 23억 달러로 낮아졌지만,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기존 사업 매출은 4% 늘었고 재고 조정 영향을 걷어낸 증가율은 6%예요. 재고 조정이 매출 증가율을 약 2%p 낮춘 만큼, 4분기 말까지 대부분 해소되면 기초 성장 흐름이 실적에 더 드러날 수 있어요.
Q2 2026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유기적으로 성장하며 직전 분기 대비 성장세가 가속됐어요. 다만 이 성장의 절반 정도는 고객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우려해 미리 재고를 쌓은 효과인데, 이 재고가 3분기에 풀리면서 일시적 역풍이 예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