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에프 코퍼레이션
2026년 5월 20일 어닝콜 기준
매출이 3분기 연속 성장하며 FY26 Q4에 22억 달러(전년 대비 +3%)를 기록했어요 — 직전 가이던스(0~+2%)를 웃돌았고, 특히 아메리카 지역이 +10%로 가속됐어요. 가장 큰 변화는 Vans 아메리카 직영채널이 거의 4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5%)으로 돌아섰다는 점인데, 이게 향후 도매 주문 회복의 선행 신호로 읽혀요.
관세 리스크가 가장 큰 변수예요 — 7월 말 관세가 재부과되면 FY27 하반기에만 700억~800억 원 수준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회사는 공급망 재편으로 대부분 상쇄 가능하다고 했지만, 중동 분쟁으로 이미 매출이 약 1%p 깎이는 상황에서 두 악재가 겹치면 마진 목표 달성이 빠듯해질 수 있어요.
FY27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2% 성장, 영업이익률은 7%에서 8%로 확대를 목표로 해요 — 연간 가이던스를 3년 만에 재개한 것 자체가 자신감의 신호예요. 다만 Q1은 도매 주문 타이밍 이동과 중동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할 전망이고, 영업손실도 약 1억 달러로 전년보다 4,000만 달러 더 커질 예정이에요. FY28 출구 기준 영업이익률 10% 목표는 유지되며, 이는 FY29 전체 연간으로 10%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
매출은 1년 전보다 1% 늘어 전분기 성장률과 같았지만, 매출 전망치인 보합을 웃돌았고 매출총이익률도 2.9%포인트 확대됐어요. 성장 중인 사업 비중이 회계연도 2024년 43%에서 이번 분기 75%로 넓어졌고, Vans의 글로벌 자사 직접판매도 거의 5년 만에 성장으로 돌아서 하반기 회복의 기반이 넓어졌어요.
2026년 2분기1분기 매출 약 17억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는데, 회사가 직접 제시한 '한 자릿수 초반 감소' 가이던스를 웃돌았어요. 최근 매출 추이(28억→29억→22억→17억 달러)를 보면 아직 바닥권이지만, 더 중요한 건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1~2%에서 '2% 이상'으로 상향했다는 점이에요 — 3년 만에 성장 전환에 이어 이제 가속을 공식 선언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