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머핏 웨스트락
2026년 3월 31일 어닝콜 기준
1분기 조정 영업이익(EBITDA) 1,076억 달러로 계획에 부합했어요 — 다만 1~2월 폭설·한파로 약 650억 달러 손실이 발생한 상황에서 나온 결과예요. 4월 들어 수요가 급반전해 북미 전 등급 종이가 사실상 매진 상태이고, 신규 고객 유입 물량이 3월 대비 30% 늘었어요. 이 흐름이 유지되면 하반기부터 전년 대비 매출 성장 전환이 가능해요.
에너지 비용이 2월 전망(전년 대비 +800억 달러)에서 +2,700~2,900억 달러로 대폭 커졌어요. 2분기는 가스 가격 상승분의 절반만 헤지(고정 계약)돼 있고, 3·4분기는 3분의 1 수준이에요. 종이 가격 인상분이 박스 제품 가격에 반영되려면 3~6개월 걸리는데, 그 사이 비용이 먼저 치고 올라오면 마진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2분기 조정 EBITDA 목표는 1,100~1,200억 달러로, 1분기(1,076억 달러)보다 최대 11% 높아요. 연간 목표 5,000~5,300억 달러는 그대로 유지했어요. 북미 종이 가격 인상(1차 +50달러/톤)은 7월 1일까지 완전 반영 예정이고, 2차 인상(+50달러/톤)이 성공하면 9월까지 추가 반영돼요. 유럽도 재활용 종이 가격을 톤당 100유로 올렸고, 박스 제품 가격은 3·4분기에 본격 반영될 예정이에요.
매출은 2025년 4분기 76억 달러, 2026년 1분기 77억 달러, 2분기 80억 달러, 3분기 82억 달러로 분기마다 증가했고, 3분기 조정 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률은 14.8%였어요. 북미 골판지 물량도 전분기보다 나아져, 가격 인상이 고객 계약에 반영되면 2027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기반이에요.
2026년 2분기매출이 25년 Q3 $80억 → Q4 $76억으로 꺾였다가 이번 분기 다시 $80억으로 회복됐어요. 핵심은 종이 공장이 북미·유럽·중남미 전 지역에서 사실상 완판 상태라는 점이에요 — CEO가 '평생 이렇게 타이트한 시장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어요. 이 흐름이 유지되면 하반기 가격 인상분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단계적으로 올라올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