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R 마이닝
2026년 11월 3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2026년 1분기 5억 8,200만 달러에서 2분기 4억 4,400만 달러로 낮아진 뒤 3분기 4억 4,800만 달러로 거의 보합이에요. 금 환산 생산량은 약 10만 4천 온스로 연간 계획에 맞고, Marigold의 용액 순환 설비와 재고 회수가 4분기 최고 생산 전망을 뒷받침해 연말 생산 흐름은 강화될 전망이에요.
비용이 핵심 변수예요. 3분기 유지·보수·정비를 포함한 생산원가는 온스당 2,527달러였고, 연간 전망은 기존 상단보다 약 10% 높아졌어요. Puna에서 저원가 비축 광석 처리를 미루고 연료·임금·소모품 비용이 오른 데다, 3분기에 디젤 가격 고정 계약이 만료돼 높은 가격이 이어지면 원가가 온스당 100~150달러 더해질 수 있어요.
연간 생산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고 4분기에는 Marigold 생산이 가장 강할 전망이며, 해당 광산은 연간 생산 전망의 하단인 17만 온스 달성을 계획하고 있어요. 유지·보수·정비를 포함한 생산원가 전망은 2분기 상단 부근에서 연간 전망 상단보다 약 10% 높은 수준으로 바뀌었어요. 디젤 가격 고정 계약이 없는 기준으로 제시한 2027년 원가 기준은 온스당 2,630~2,640달러이며, 정식 전망은 2월에 발표할 예정이에요.
터키(참러) 사업 매각을 완료하며 부채 없이 현금 약 1.8조원(18억 달러)을 확보했어요. 매출은 5.82억 달러(1분기)에서 4.44억 달러로 줄었지만 이건 참러·호드마덴을 중단영업으로 뺀 결과라서, 이제부터는 미국·캐나다·아르헨티나 중심의 더 깨끗한 금·은 생산기업으로 봐야 해요. 하반기에 생산량 55~60%가 4분기에 몰려있어 실적은 뒤로 갈수록 강해질 구조예요.
2026년 1분기이번 분기 SSR 마이닝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단연 현금 창출 능력이에요. 1분기에만 약 2,110억 원(2억 1,100만 달러) 규모의 현금흐름을 만들어냈고, 분기 말 기준 현금 6억 3,400만 달러를 보유하면서 부채는 완전히 0이 됐어요. 특히 아르헨티나 푸나 광산은 은 가격이 온스당 90달러를 넘으면서 단 한 분기에 1억 2,000만 달러의 현금을 쏟아냈는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은 광산 마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