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KQ
2026년 4월 30일 어닝콜 기준
북미 사업에서 '대안 부품(재활용·애프터마켓 부품) 사용 비율'이 역대 최고인 약 40%에 도달했어요. 대형 자동차 수리 체인(MSO)과의 계약을 잇따라 갱신하고 주문 시스템 연동도 강화하면서, 수리 현장에서 LKQ 부품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유럽 사업부 매각 절차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요.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수 후보들의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거래 타이밍이 불투명해진 상황이에요. 유럽 본업도 독일·동유럽을 제외한 영국·이탈리아 등은 아직 전년 대비 매출이 줄어든 상태예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부품·서비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0.5%~+1.5%, 조정 주당순이익은 2.90~3.20달러, 연간 현금흐름은 7억~8억 5천만 달러를 목표로 해요. 연간 500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올해 대부분 반영될 예정이고, 중고차 가격 상승과 보험료 안정화가 하반기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경영진은 보고 있어요.
유럽 기존 사업 매출 감소폭은 2분기 12.6%에서 3분기 9.8%로 줄었지만 여전히 기대에 못 미쳤고, 전체 매출도 33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1% 감소했어요. 독일의 매출 회복이 더뎌 유럽 고객의 거래를 되찾는 속도가 다음 분기 실적의 핵심이에요.
2026년 2분기북미 사업이 9분기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0.5%)으로 돌아섰어요 — 보험사들이 수리 비용을 줄이려고 대체 부품 사용을 늘리면서 대체 부품 활용률이 역대 최고인 40%를 넘었고, 이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유럽 독일 ERP(전산 시스템 전환) 혼란이 분기 매출에서 약 1,600억 원, 영업이익에서 약 7,200억 원 규모의 타격을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