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비알
2026년 10월 29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Q1·Q2의 19억 달러 수준에서 Q3에 20억 달러로 올라왔고, 지속가능기술 매출은 1년 전보다 26% 늘었어요. 지난 1년간 쌓인 수주가 매출로 전환되면서 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13% 늘었고, 58억 달러의 사상 최고 수주잔고와 1.3배의 수주·매출 비율이 Q4와 2027년 성장의 기반이에요.
가장 큰 변수는 중동 고객사의 현금 회수 지연이에요. 지연이 이어지면 현금흐름 2,500만~5,000만 달러가 연말 이후로 넘어갈 수 있어요. 또 미국 항공우주국의 사업 내재화가 2027년 부담을 키울 수 있지만, 경영진은 신규 수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어요.
2026년 전체 전망은 모든 지표에서 유지했어요. Q4에는 임무기술 매출이 직전 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낮아지고, 지속가능기술 매출은 두 자릿수 초반대의 순차 성장을 예상해요. 현금 회수가 늦어져 2,500만~5,000만 달러가 연말 이후로 밀릴 가능성은 있지만, 연간 현금흐름 전망 범위 안에 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속가능기술의 연간 매출은 10%대 중반 성장을 전망해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에 그쳤지만, 작년 일회성 군사 지원(EUCOM) 효과를 빼면 실질 성장률은 5%예요. 더 주목할 건 STS(지속가능기술) 부문인데, 수주 잔고가 1년 전보다 40% 늘어 역대 최고인 55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주 대 매출 비율도 1.5배로 강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 이 흐름이 하반기 매출 가속을 뒷받침해요.
2026년 1분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50억 원(9,500만 달러) 줄었지만, 이건 이미 예고된 유럽사령부 군수지원 계약 축소 때문이에요. 그 영향을 빼면 매출은 사실상 제자리였고, 오히려 영업이익률은 12.3%→13.1%로 올라갔어요 — 고마진 기술 라이선싱과 LNG 프로젝트 수익이 믹스를 끌어올린 덕분이에요. 현금흐름도 전년 동기 대비 280억 원(2,800만 달러)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