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비알
2026년 4월 3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50억 원(9,500만 달러) 줄었지만, 이건 이미 예고된 유럽사령부 군수지원 계약 축소 때문이에요. 그 영향을 빼면 매출은 사실상 제자리였고, 오히려 영업이익률은 12.3%→13.1%로 올라갔어요 — 고마진 기술 라이선싱과 LNG 프로젝트 수익이 믹스를 끌어올린 덕분이에요. 현금흐름도 전년 동기 대비 280억 원(2,800만 달러)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에요.
NASA가 일부 외주 인력을 정부 직고용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에요 — 올해 영향 규모는 500~600억 원(5,000~6,000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돼요. 또 방산 부문에서 대형 계약 수주가 지연되거나 경쟁사 이의제기로 묶여 있는 건들이 여럿 있어서, 하반기 매출 반등이 예상대로 풀리지 않으면 연간 가이던스 달성이 빠듯해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전 항목 그대로 재확인했어요 — 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현금흐름 모두 변동 없어요. 다만 내부 구성이 바뀌었는데, 방산(MTS)은 소폭 감소, 엔지니어링·기술(STS)은 두 자릿수 중반 성장으로 서로 상쇄돼요. 매출 비중은 상반기 47% · 하반기 53%로, 하반기에 중동 수주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성장이 집중돼요. 회사 분리(스핀오프)는 2027년 1월 4일을 목표로 진행 중이에요.
매출은 Q1·Q2의 19억 달러 수준에서 Q3에 20억 달러로 올라왔고, 지속가능기술 매출은 1년 전보다 26% 늘었어요. 지난 1년간 쌓인 수주가 매출로 전환되면서 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13% 늘었고, 58억 달러의 사상 최고 수주잔고와 1.3배의 수주·매출 비율이 Q4와 2027년 성장의 기반이에요.
2026년 2분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에 그쳤지만, 작년 일회성 군사 지원(EUCOM) 효과를 빼면 실질 성장률은 5%예요. 더 주목할 건 STS(지속가능기술) 부문인데, 수주 잔고가 1년 전보다 40% 늘어 역대 최고인 55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주 대 매출 비율도 1.5배로 강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 이 흐름이 하반기 매출 가속을 뒷받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