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리노이 툴 웍스
2026년 4월 30일 어닝콜 기준
ITW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고객 맞춤 혁신(CBI)' 전략이에요. 용접·반도체 장비·식품 장비 등 전 사업부에서 새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고, 특허 출원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경영진은 2030년까지 이 혁신이 매출의 3% 이상을 책임지게 만들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어요.
소비자 관련 사업부(식품 장비·건설·특수 제품)는 아직 수요 회복이 더딘 편이에요. 특히 식품 장비의 학교·기관 납품이 1월에 예상보다 느리게 출발했고, 중동 지역 납품 지연도 성장률을 약 1%포인트 깎아먹었어요.
2026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4% 성장, 유기적 성장(환율·인수 효과 제외)은 1~3% 성장을 유지해요. 4월 현재 유기적 성장이 가이던스 상단에 가깝게 움직이고 있다고 경영진이 직접 밝혔어요.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는 0.10달러 올려 11.10~11.50달러(중간값 11.30달러, 전년 대비 +8%)로 상향됐고, 영업이익률도 약 100bp 개선된 26.5~27.5% 범위를 목표로 해요.
순차 매출은 Q2 43억 달러에서 Q3 42억 달러로 소폭 낮아졌지만, 환율·인수 효과를 뺀 매출 성장률은 3.8%였고 토네이도 영향을 제외하면 4.8%예요. 고객 주도 혁신의 매출 기여도도 2025년 2.4%에서 올해 3% 초과로 높아져, 회사는 Q4 자체 매출 성장이 5%를 넘을 것으로 내다봐요.
2026년 2분기용접(Welding) +14%, 반도체·전자장비(Test & Measurement) +10%로 설비투자 관련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어요 — 지난 분기 대비 전체 매출이 역사적 평균 +2%를 훌쩍 넘는 +7% 뛰었고, 주문이 매출보다 빠르게 쌓이고 있어서 하반기 성장 동력이 이미 확보된 상태예요. 고객 맞춤 신제품(CBI)이 매출의 3%를 새로 만들어냈는데, 이는 2025년 연간 2.4%에서 가속된 수치로 마진이 높은 신제품이 계속 쌓이고 있다는 신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