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비오
2026년 5월 1일 어닝콜 기준
이번 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20% 늘고,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은 무려 78%나 뛰었어요. 캐나다 숙소 가동률이 높아지고 호주 통합서비스 사업이 꾸준히 성장한 덕분이에요. 특히 북미에서 LNG·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수주 파이프라인이 총 계약 규모 15억 달러를 넘어서며, 경영진이 2000년대 초 오일샌드 붐 이후 가장 강한 수요라고 표현할 만큼 분위기가 뜨거워요.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호주에서 쓰는 디젤 가격이 올라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고객사들도 비용 절감 모드를 유지하면서 캐나다 정기 설비 보수 일정을 2분기에서 하반기로 미루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 하단을 6억 5,000만 달러에서 6억 7,500만 달러로 올려 6억 7,500만~7억 달러로 수정했어요. 이 중간값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8% 성장을 예상해요. 다만 디젤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은 기존 가이던스인 8,500만~9,000만 달러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북미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매출 기여는 2027년 이후에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3분기 매출은 1억9,3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 늘었고, 최근 매출도 2분기 1억8,000만 달러에서 더 올라왔어요. 캐나다 매출은 38%, 조정 이자·세금·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은 47% 늘어 이용률 회복이 이익 개선으로 이어졌지만, 4분기는 계절성과 일부 작업의 조기 완료로 3분기보다 낮아질 전망이에요.
2026년 2분기매출이 3분기 연속 우상향해 이번 분기 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이에요. 다만 성장의 대부분이 호주 달러 강세 덕분이라 실질 영업 개선은 제한적이고,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보다 120만 달러 줄었어요. 7월에 발행한 전환사채(약 1,600억 원 규모)로 재무 여력을 확보한 게 이번 분기 가장 큰 변화예요 — 캐나다 LNG·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기회가 현실화될 때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실탄을 마련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