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워터 페이퍼
2026년 4월 28일 어닝콜 기준
클리어워터 페이퍼는 이번 분기에 '벨로라(Velora)'라는 새 경량 종이 포장재 브랜드를 출시했어요. 유럽산 수입 제품과 직접 경쟁하는 제품으로, 컵·코팅 포장재 같은 특수 제품 주문이 밀릴 만큼 많아서 사실상 완판 상태예요.
종이 포장재 업계 전체 공급량이 수요보다 10% 이상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요. 중동 분쟁으로 화학약품·목재·운송비가 분기당 30억~50억 원 수준으로 추가 올라, 지금 마진으로는 설비 유지에 필요한 투자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예요.
2분기에는 루이스턴 공장 정기 대형 보수(비용 약 220억~240억 원)와 원가 상승이 겹쳐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전 기준)이 손익분기점에서 최대 100억 원 적자 범위로 예상돼요.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조 9,000억~2조 원(1.4~1.5조 달러 환산), 연간 현금흐름은 보험금 회수·세금 환급·운전자본 절감을 합쳐 최소 손익분기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매출은 Q1 $360M→Q2 $375M→Q3 $385M으로 회복 흐름을 이어갔지만, 전년 동기보다 4% 낮았어요. 톤당 평균 판매가격이 Q2보다 $34 올라 분기 실적에 거의 $8M 보탰고,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해 Q4에도 순차 $8M~$12M 기여가 예상돼요.
2026년 2분기매출이 $360M(1분기) → $375M(2분기)으로 반등했고,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어요. 더 중요한 건 가격 신호예요 — 6월에 톤당 $60 인상을 발표했고, 8월에 두 번째 톤당 $60 인상을 추가 공지했어요. 이 두 인상이 연간 기준으로 영업이익(EBITDA)을 $50M~$60M 끌어올릴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