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
2026년 5월 1일 어닝콜 기준
이번 분기 아그니코 이글의 가장 큰 자랑은 '기록 행진'이에요. 조정 순이익 약 17억 달러(주당 3.41달러), 조정 영업이익 30억 달러 이상으로 회사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고, 디투어 채굴량·마카사 제분량·멜리아딘 개발 속도 모두 분기 신기록을 세웠어요. 높은 금값 덕분에 100원 벌면 38원 이상이 영업이익으로 남는 구조가 만들어졌어요.
핀란드 루퍼트·오리온 인수 시 주식을 새로 발행해야 해서 기존 주주 지분이 살짝 희석될 수 있어요. 또 캐나다 달러 강세와 로열티 비용 상승이 온스당 비용을 끌어올리는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경영진은 헤징과 지역 조달 전략으로 방어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2026년 연간 생산량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해요. 온스당 총현금비용 1,020~1,120달러, 온스당 전체 유지비용 1,400~1,550달러 범위도 재확인했어요. 생산량은 상반기 48%, 하반기 52%로 뒤로 갈수록 늘어나는 구조예요. 주주 환원은 연간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40%를 배당·자사주 매입으로 돌려주고, 자사주 매입 한도를 20억 달러로 늘렸어요. 향후 10년간 생산량을 지금보다 20~30% 늘리는 성장 로드맵(디투어·말라틱 각 연 100만 온스, 호프베이 착공 임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에요.
매출은 1분기 41억 달러에서 2분기 37억 달러, 3분기 35억 달러로 두 분기 연속 줄었지만, 3분기 금 생산 81만4천 온스는 분기 전망 중간값에 맞았고 잉여현금흐름은 8억5천2백만 달러였어요. 연간 생산은 가이던스 하단, 비용은 상단에서 마무리될 전망이지만, 성장 사업에 연초 이후 16억 달러를 투입해 다음 생산 확대를 실제 개발로 옮기고 있어요.
2026년 2분기이번 분기 현금흐름이 역대 최고인 약 1조 8천억 원(13억 달러)을 기록했어요 — 지난 분기 대비 생산량도 예산을 2분기 연속 초과했고, 절반 이상의 광산에서 동시에 처리량 신기록을 세웠어요. 캐나다 말라틱 광산 벽면 붕괴로 37만 온스가 접근 불가해졌지만, 연간 생산 가이던스는 유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