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ted Parcel Service, Inc.
Call held on October 26, 2026
3분기 매출은 229억 달러로 1년 전보다 6.7% 늘었지만, 직전 분기 228억 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제자리였어요. 미국 중소기업·대기업 고객의 일평균 물량은 1.8% 늘고 국내 영업이익은 14.3% 증가해 2개 분기 연속 성장했으며, 단위당 매출 증가율이 비용 증가율을 0.6%포인트 앞서 영업이익률도 0.6%포인트 확대됐어요. 해외 영업이익도 6개 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서, 4분기 전망 상향이 프리미엄 물량 중심 개선의 지속성을 가늠하게 해요.
미국 전체 일평균 물량은 아마존 물량 축소로 3분기 3.3% 감소했고, 4분기에도 전년 대비 1.3% 줄 전망이며 이 물량 비교 부담은 2027년 하반기까지 이어져요. 아마존 제외 핵심 물량 증가와 앞으로 예상하는 단위당 매출·비용 증가율 간 0.5~1.0%포인트 격차가 이를 보완하지 못하면 국내 마진의 꾸준한 개선도 더딜 수 있어요.
3분기 실적이 기대를 웃돌자 회사는 연간 및 4분기 전망을 상향해, 2026년 매출 926억 달러·영업이익 87억 5천만 달러·주당순이익 7.28달러를 예상해요. 4분기는 매출 257억 달러(전년 대비 약 5% 증가)와 영업이익 33억 달러를 전망하고, 미국 국내 매출 약 3% 증가·영업이익률 10.5%, 해외 매출 약 7% 증가·영업이익률 20%를 제시했어요. 연간 성장 전망이 성수기 실적으로 이어지는지가 다음 확인 지점이에요.
매출 228억 달러로 전년 대비 +7.6%, 영업이익은 +12% 성장했어요. 특히 미국 국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 1분기 대비 두 배 이상 뛰었는데, 이건 아마존 물량 축소와 네트워크 재편이 마무리되면서 '비용 구조가 영구적으로 가벼워진' 효과가 본격 반영된 거예요. 앞으로 물량이 늘어날수록 이익이 더 빠르게 커지는 구조가 됐어요.
Q1 2026UPS가 이번 분기에 가장 자랑스럽게 내세운 건 '헬스케어 물류'예요. 의약품·냉장 배송 같은 까다로운 화물을 전문으로 다루는 이 사업에서 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억 달러를 돌파했고, 2021년 이후 매년 시장 점유율을 늘려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