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orpio Tankers Inc.
Call held on March 30, 2026
매출이 $230M → $241M → $253M → $313M으로 4분기 연속 가속됐어요. 이번 분기 조정 EBITDA $214M을 기록하며 회사 역사상 최강 분기 중 하나를 달성했고, 현금 보유액이 $14억에 달해 올여름 $20억 돌파가 예상돼요. 이란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물량이 막히면서 항로가 길어지고 운임이 하루 평균 $70,000 이상으로 치솟은 게 결정타예요.
이란 분쟁 정상화 시점이 가장 큰 변수예요. 해협이 다시 열리면 항로 단축으로 운임이 빠르게 내려올 수 있어요. 다만 전 세계 정제유 재고가 올해 들어 8,000만 배럴 이상 줄어 있어서, 해협이 열리더라도 재고 채우기 수요가 운임 하락을 상당 부분 완충할 가능성이 높아요.
2분기 운임 흐름이 1분기보다 더 강해졌다고 경영진이 직접 밝혔어요. 현금 하루 손익분기점이 $11,000 수준이라, 하루 운임 $30,000 기준으로도 연간 $5.5억 현금 창출이 가능한 구조예요. $5억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새로 승인했고, 분기 배당 $0.45를 유지하면서 하반기 배당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어요.
매출은 2분기 4억 900만 달러에서 3분기 2억 4,900만 달러로 낮아졌지만, 회사는 4분기 초반 운임이 강해졌다고 밝혔어요. 현재 예약 운임은 대형 정유제품선 하루 18만 1천 달러 등으로, 계절적으로 강한 시기에 접어들며 다음 분기 실적을 뒷받침할 흐름이에요.
Q2 2026이번 분기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3억 달러, 조정 순이익 2억 4,400만 달러로 회사 역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특히 주목할 점은 현금 보유액이 19억 달러를 넘어섰고, 연 1% 미만 금리의 전환사채 6억 500만 달러로 기존 고금리 부채를 교체해 하루 운항 손익분기점을 업계 최저 수준인 1만 1,000달러까지 낮췄다는 거예요. 이 구조 덕분에 운임이 하루 2만 달러만 돼도 연간 2억 4,600만 달러 현금이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