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eetgreen, Inc.
Call held on August 5, 2026
매출은 1억9270만 달러로 전 분기 1억6200만 달러에서 반등했고, 특히 거래건수 흐름이 1분기 -11.2%에서 4~5월 -3%, 6월엔 거의 0%까지 개선됐어요. 랩(wrap) 메뉴가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하며 이 반등을 이끌었지만, 저가 메뉴다 보니 객단가를 깎아먹는 부작용도 함께 왔어요.
7월 중순 시클로스포라(식중독균) 이슈로 매출이 갑자기 600bp(약 6%포인트) 꺾였어요. 6월까지 거래건수가 거의 플러스로 올라왔던 좋은 흐름이 갑자기 끊긴 거라,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지면 3분기 실적이 가이던스 하단으로 밀릴 수 있어요. 여기에 어제 발표된 할라피뇨 리콜 영향은 아직 가이던스에 반영조차 안 된 상태예요.
연간 동일점포매출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낮춰 -8%~-7%로, 영업이익(EBITDA)은 손실 2700만~2300만 달러로 하향했어요. 이 중 식중독 이슈 영향만 매출 200~300bp, 마진 100~150bp, EBITDA 700만~1000만 달러로 명시했는데, 4분기 초까지 완전 회복하면 가이던스 상단, 부분 회복에 그치면 하단이 되는 구조예요. 즉 다음 분기 실적은 회사 운영보다 식중독 이슈 회복 속도에 달려 있다고 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