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rrigo Company plc
Call held on August 4, 2026
핵심 매출은 전년 대비 -3.1%로 계속 줄었지만, 1분기 969M달러에서 이번 분기 1.0B달러로 매출이 다시 올라왔어요. 미국 시장점유율을 50bp 더 가져갔고 7월 4주간은 60bp를 추가로 가져갔다고 밝혀서, 회사 말로는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흐름이에요.
이번 분기 주당순이익 0.46달러는 예상보다 좋았지만, 회사가 스스로 '일회성 비용 혜택 때문'이라고 밝혔고 그래서 가이던스를 올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어요. 즉 좋아 보이는 숫자 뒤에 진짜 개선이 아닌 일시적 효과가 섞여 있어서, 하반기에 이 일회성 효과가 사라지면 실적이 다시 눌릴 수 있어요. 유아용 조제분유·오랄케어 사업부 매각 검토도 아직 결론이 안 나서 포트폴리오 불확실성이 남아있어요.
연간 매출·마진·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이번에도 그대로 유지했고, 상향은 없었어요. 다만 세율 전망을 20%에서 18%로 낮췄고, 하반기 실적 개선의 근거로 원가절감 프로그램 효과·부채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전년 대비 낮았던 생산가동률 부담 완화(총 0.60달러 중 0.44달러는 이미 상반기에 반영)를 제시했어요. 반대로 마케팅 투자 확대와 인센티브 정상화가 하반기 이익을 깎아먹을 요인으로 언급돼서, 매출 회복 속도가 이 균형을 얼마나 뒷받침하느냐가 다음 분기 관전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