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uvation Bio Inc.
Call held on May 3, 2026
이번 분기 가장 주목할 점은 Iptrozy를 처음 처방받는 환자(1차 치료 환자) 비율이 전체 신규 환자의 절반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출시 초기 30%에서 40%, 이제 50% 이상으로 꾸준히 올라왔는데, 1차 치료 환자는 평균 50개월(4년 이상) 동안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매출이 눈덩이처럼 쌓이는 구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신규 환자 수가 3분기 연속 약 200명으로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성장이 멈춘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실제로는 말기 환자들이 빠르게 치료를 중단하면서 새로 들어오는 1차 환자 증가분을 상쇄하고 있는 거예요. 또한 지역 병원의 유전자 검사율이 50% 미만인 곳도 있어서 진단 자체가 늦어지는 문제도 남아 있어요.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달성에 자신감을 나타냈어요. 1분기 제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8% 성장한 약 185억 원(1,850만 달러)을 기록했고, 1차 치료 환자 수가 분기마다 약 35%씩 늘고 있어서 이 속도가 유지되면 연간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총매출에서 할인·환급을 뺀 실수령 비율(그로스-투-넷)은 1분기에 소폭 올랐지만, 앞으로 30% 안팎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