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rphy USA Inc.
Call held on August 5, 2026
매출이 $4.8B에서 $6.8B로 껑껑 뛰었어요 — 지정학 위기로 연료 공급이 빡빡해지면서 회사가 자체 조달망(터미널·파이프라인)으로 유리하게 물량을 확보한 덕분이에요. 실제로 연료 조달 마진이 작년 동일 분기 갈론당 2.5센트에서 이번엔 7센트 넘게 나왔어요, 공급이 넉넉했던 작년과 정반대 상황이 이익으로 직결된 거예요.
등급은 FAIL 유지예요 — 매출이 급증했지만 회사 스스로 하반기 마진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잡았다고 밝혔어요. 만약 유가가 계속 오르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경쟁사들이 같이 가격을 올려서 마진 차별화가 안 되고, 반대로 큰 하락이 없으면 지금의 초과 실적이 재현되기 어려워요. 즉 이번 분기 호실적은 '유가가 떨어질 때'만 나온 반사이익이라 방향이 바뀌면 바로 꺾일 수 있어요.
하반기 연료 마진 갈론당 35센트를 가이던스로 냈는데 회사가 직접 '보수적'이라 인정했어요 — 실제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구간이 오면 이보다 더 잘 나올 여지가 있다고 했어요. 반면 같은 매장 판매량 가이던스는 -1%~-3%로 그대로 유지했고, 신규 매장 오픈 목표도 상단 대신 하단(45개)으로 낮췄어요. 즉 회사는 '마진은 상향 서프라이즈 가능, 매장 성장 속도는 조금 늦춰짐'이라는 신호를 준 거예요.
매출은 2025년 4분기 47억 달러, 2026년 1분기 48억 달러, 2분기 68억 달러, 3분기 69억 달러로 늘었지만, 분기 증가폭은 2분기 20억 달러에서 3분기 1억 달러로 줄었어요. 확장 측면에서는 연초 이후 18개점을 열고 55개점을 공사 중이라, 올해 45~50개점 계획과 내년 연 50개점 운영 기반이 갖춰지면서 신규 점포의 실적 기여가 이어질 전망이에요.
Q1 2026머피 USA의 가장 큰 강점은 '매일 최저가' 전략이에요. 기름값이 오를수록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머피 매장을 찾아오는 구조예요. 실제로 3월 한 달에만 신규 멤버십 가입이 60만 건을 넘었는데, 이는 2022년 이후 월간 최고 기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