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ar Corporation
Call held on April 30, 2026
이번 분기 Lear의 가장 큰 자랑은 '자동화 제조 기술'이에요. GM의 대형 SUV 와이어 하네스를 프로그램 중간에 경쟁사로부터 빼앗아 오는 이례적인 수주에 성공했고, 중국 완성차 업체들과의 신규 계약도 시트·전장 합산 2,800억 원 규모를 단 한 분기 만에 따냈어요. 10년간 쌓아온 자동화·모듈화 기술이 드디어 수주로 결실을 맺고 있는 거예요.
가장 큰 불확실성은 하반기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이에요. 중동 분쟁(이란 리스크)과 인플레이션이 소비 심리를 꺾으면 완성차 공장 가동률이 떨어질 수 있고, 그러면 Lear의 매출도 함께 줄어들 수 있어요. 회사가 직접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변수라서 경영진도 하반기 전망을 보수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경영진은 '중간값과 상단 사이'를 향해 가고 있다고 밝혔어요. 2분기 매출은 61억~62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약 2% 성장)를 예상하고, 2분기 현금흐름은 1억 5,000만 달러 이상으로 매우 강할 것으로 봐요. 시트 부문 영업이익률은 6% 중반대, 전장(E-Systems) 부문은 5% 초반대를 목표로 하며, 연간 기준으로는 시트 +0.4%p·전장 +0.8%p 마진 개선을 달성할 계획이에요.
3분기 매출은 5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 늘었고, 업계 생산이 2% 줄어든 가운데 시장보다 약 4%p 더 성장했어요.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전년 대비 개선됐고 영업이익률도 0.2%p 확대돼, 4분기에도 운영 개선이 흐름을 뒷받침할 전망이에요.
Q2 2026매출 +3%로 62억 달러 — 최근 4분기 추이(57억→60억→58억→62억)에서 반등하며 상반기 합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어요. 주당순이익은 1년 전보다 23% 오른 4.28달러로, 자사주 매입 가속이 결정타였어요. 자동화·디지털 도구 투자('Idea by Lear')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며 영업현금흐름이 55% 급증한 게 이 흐름을 뒷받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