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I Consulting, Inc.
Call held on July 29, 2026
매출 $993M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어요 — 최근 4분기 추이($956M→$991M→$983M→$993M)를 보면 완만하게 우상향하는 흐름이에요. 다만 매출은 예상보다 낮았는데, 영국에서 대형 프로젝트 공백이 생기고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겹쳤기 때문이에요. 영국은 하반기 회복을 기대하지만, 중동은 언제 풀릴지 아직 불투명해요.
영업이익(EBITDA)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어요 — 100원 벌면 10.5원만 남는 수준으로, 1년 전 11.8원보다 낮아졌어요. 인건비·출장비·소송 비용이 한꺼번에 터진 탓인데, 소송 비용은 하반기에도 계속 발생할 예정이에요. 중동 회복이 늦어지거나 영국 반등이 4분기로 밀리면 하반기 이익 개선 시나리오가 흔들릴 수 있어요.
연간 매출 가이던스 39억 4천만~41억 달러는 그대로 유지했어요. 반면 주당순이익(GAAP 기준) 가이던스는 기존 $8.90~$9.60에서 $8.70~$9.30으로 소폭 낮아졌는데, 소송 비용 증가가 주된 이유예요. 하반기에는 경제컨설팅(Econ) 부문 흑자 전환, 기술(Tech) 부문 성장, 그리고 자사주 매입 효과(유통 주식 수 감소)가 주당이익을 끌어올릴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어요.
3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고 1년 전보다 6% 늘었으며, 1분기 9억8,300만 달러에서 2분기 9억9,300만 달러로 오른 흐름이 이어졌어요. 모든 사업 부문이 성장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3.84달러로 48% 늘었지만, 일회성 요인을 걷어낸 경영진 추정치는 약 2.90달러예요. Compass Lexecon의 분기당 2,200만 달러 수준의 전년 대비 부담이 사라지면서 다른 사업의 성장세가 전체 실적에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Q1 2026이번 분기에서 가장 빛난 건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 부문이에요. 구조조정·M&A·기업변환 세 사업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8~20% 성장했고, 부문 영업이익률도 16%에서 22%로 껑충 뛰었어요. 스피릿항공·삭스·아줄항공 같은 대형 파산 사건과 옴니콤-IPG 합병 같은 초대형 딜을 동시에 수임하면서 '불황에도, 호황에도 돈 버는 구조'를 증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