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tarGroup, Inc.
Call held on July 30, 2026
매출이 처음으로 분기 10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 직전 4분기 추이($961M→$963M→$983M→$1.0B)를 보면 완만하지만 꾸준히 우상향 중이에요. 핵심은 응급의약품 매출 감소라는 역풍 속에서도 이 기록을 세웠다는 점인데, 응급의약품을 제외한 제약 부문 핵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하며 GLP-1·바이오의약품·소비자 헬스케어가 빈자리를 채우고 있어요.
응급의약품 매출 감소가 올해 연간 약 650억 원(약 6,500만 달러) 규모로 예정돼 있고, 이미 상반기에 3분의 2가 반영됐어요. 나머지 3분의 1이 3분기에 집중되면서 마진 압박이 한 분기 더 이어질 수 있어요. 여기에 뷰티 부문은 북미 공장 운영 문제와 브라질 수요 부진이 겹쳐 있고, 신임 CEO가 구조적 해결책을 내놓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도 변수예요.
3분기 주당 순이익 가이던스는 1.45~1.53달러로, 이번 분기 실적(1.42달러)보다 소폭 개선된 수준이에요. 응급의약품 역풍이 3분기를 마지막으로 4분기부터는 사라질 예정이라 하반기로 갈수록 마진이 회복되는 구조예요. 환율은 유로당 1.14달러를 가정했는데, 이번 분기 실제 환율(1.16달러)보다 불리해 약 2센트 역풍이 예상되지만, 제약 부문 실적 개선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