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Electric Power Company, Inc.
Call held on October 27, 2026
매출은 1분기 60억 달러에서 2분기 54억 달러로 낮아졌다가 3분기 68억 달러로 회복했고, 주당 영업이익도 1년 전 1.80달러에서 2.23달러로 늘었어요. 이 실적 흐름을 바탕으로 회사는 2026년 연간 주당 영업이익이 기존 6.25~6.55달러 전망의 상단 이상일 것으로 봐요.
텍사스의 대형 전력 수요가 투자 계획에 반영되는 시점이 핵심 변수예요. 텍사스 전력망 운영기관의 심사는 당초 4월 완료 계획에서 늦어졌고, 제출한 45기가와트 중 29기가와트가 추가 검토 대상으로 분류됐어요; 회사는 이를 행정 절차 성격으로 설명하지만, 심사나 송전 계획이 더 늦어지면 아직 계획에 담기지 않은 텍사스 성장 투자의 반영도 미뤄질 수 있어요.
2026년 주당 영업이익은 기존 6.25~6.55달러 전망의 상단인 6.55달러 이상을 기대하고, 새로 제시한 2027년은 6.75~7.05달러, 2028년은 7.40~7.70달러예요. 2027~2031년 연간 주당 영업이익 성장률 전망은 기존 7~9%에서 9~11%로 2%p 올라갔고, 1000억 달러 규모 5개년 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 원래 전망 중간값 기준 2031년까지 10% 초과, 2033년까지 10% 복합 연간 성장을 예상해요.
2분기 주당 영업이익 1.36달러로 1년 전 1.43달러보다 낮지만, 이건 작년에 송전 지분 일부를 팔면서 생긴 일회성 효과예요 — 실제 사업 체력은 탄탄해요. 더 중요한 건 텍사스에서만 이번 분기에 60억 달러 규모의 현금·담보를 고객사로부터 받아냈다는 점인데, 이게 앞으로 수십 년치 전력망 투자의 실탄이 돼요.
Q1 2026AEP가 이번 분기에 가장 강조한 건 '전력 수요 폭발'이에요. 데이터센터와 산업 고객들이 몰려들면서 2030년까지 계약된 전력 수요가 지난 분기 56기가와트에서 이번 분기 63기가와트로 껑충 뛰었어요. 이 중 90%가 아마존·구글 같은 초대형 IT 기업들이고, AEP는 미국에서 가장 긴 초고압 송전망을 보유한 덕분에 이 수요를 독점적으로 흡수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