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cher-Daniels-Midland Company
Call held on August 3, 2026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뛰었고, 매출도 지난 분기 205억 달러에서 227억 달러로 올라왔어요. 바이오연료 마진 환경이 좋아지고 대두 착유량이 5% 늘면서 실적을 밀어올렸고, 영양 부문도 향료 중심으로 51% 이익 증가를 보였어요. 다만 FAIL 등급이 유지된 건 이 호실적이 정책 효과와 시가평가 이익 같은 일회성 요인에 크게 기대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분기 이익 중 약 1억 달러가 시가평가 및 타이밍 효과였고, 회사 스스로도 '가이던스에는 미래 시가평가 반영 안 한다'고 못 박았어요. 즉 3분기엔 이 효과가 되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4분기 착유 마진은 아직 30%만 확정돼 있어서 우크라이나 사태·중동 갈등 등 지정학 변수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요.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5.15~5.60달러로 상향했는데, 직전 가이던스 4.15~4.70달러보다 무려 1달러나 올랐어요. 3분기가 4분기보다 실적이 좋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4분기 착유 마진이 아직 30%만 확정된 상태라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45Z 정책 혜택도 1억5천만 달러에서 2억5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고, 하반기 이익이 상반기(2.55달러)보다 확실히 높을 것으로 예상돼 회사의 자신감이 꽤 강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