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sci Corporation
Call held on May 7, 2026
Absci의 핵심 무기는 탈모 치료제 ABS-201이에요. 6개월 동안 단 2~3번 주사만 맞으면 약 2.5년간 모발이 자라는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기존 먹는 약(미녹시딜)과 비슷한 효과를 훨씬 편리하게 제공하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겠다는 전략이에요. 회사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남성 87%, 여성 69%가 '지금 당장 써보고 싶다'고 답했고, 이미 탈모약을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비율이 더 높아졌어요.
현재 회사 수중에 있는 현금은 약 1,260억 원(1억 2,570만 달러) 수준이에요. 이 돈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는 버틸 수 있다고 경영진이 밝혔지만, 아직 제품 매출이 거의 없는 상태라 임상시험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해질 수 있어요.
2026년 하반기에 ABS-201의 13주차 모발 성장 중간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에요. 이 데이터는 '방향성 확인용'이고, 진짜 핵심 결과는 2027년 초에 나오는 26주 전체 데이터예요. 또 2026년 4분기에는 자궁내막증 대상 2상 임상시험도 시작할 계획이에요. 내년 초 26주 데이터가 먹는 미녹시딜과 비슷한 수준(1㎠당 약 35개 모발 증가)으로 나온다면, 회사가 추산하는 미국 내 시장 규모만 연간 25조 원(250억 달러) 이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