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라이즌
2026년 7월 24일 어닝콜 기준
이동통신·브로드밴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2.8% 성장했어요 — 1분기 1.6%에서 가속됐고, 소비자 후불폰 순증은 5년 만에 최고치예요. 특히 고객 이탈률이 84bp로 2분기 연속 하락하면서 '고객 유지 비용 17% 절감 + 신규 유치 비용 15% 절감'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요 — 이 구조적 개선이 하반기 실적 가속의 핵심 엔진이에요.
구글과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다크파이버 계약을 맺고 AI 인프라 사업을 새 성장축으로 내세웠지만, 실제 매출 기여는 2027년부터 시작돼요 — 2026년 하반기 가속 성장은 오로지 핵심 이동통신·브로드밴드 사업에 달려 있어서, 이탈률 개선세가 꺾이거나 신규 요금제(Simplicity·Verizon One) 가입 전환이 예상보다 느려지면 4분기 4% 성장 목표가 흔들릴 수 있어요.
3분기 이동통신·브로드밴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 성장, 4분기는 약 4% 성장을 예상해요 — 연간 가이던스도 기존 '2~3%'에서 '2.5~3%'로 상향됐어요. 주당순이익(EPS)은 연간 6~7% 성장(기존 가이던스 유지·상향), 잉여현금흐름은 연간 9~10% 성장(기존 '약 7% 이상'에서 상향)으로 올렸고, 자사주 매입 목표도 연간 최대 45억 달러(기존 30억 달러 이상)로 높였어요 — 2027년부터는 AI 인프라 매출이 가속 중인 핵심 사업 위에 추가로 얹히는 구조예요.
전체 매출은 Q2와 같은 343억 달러였지만, 이동통신·브로드밴드 서비스 매출 성장률은 Q1 1.6%에서 Q2 2.8%, Q3 2.9%로 이어져 Q4 약 4% 전망을 뒷받침해요. 후불 전화 순증은 40만6천 건으로 1년 전보다 820% 늘었고 계정 순증도 13만7천 건으로 10여 년 만의 최고였어요. Q4에도 계정 성장이 이어지는지가 다음 흐름을 가늠할 신호예요.
2026년 1분기버라이존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1분기에 후불 휴대폰 순증 고객을 기록했어요. 55,000명을 새로 확보했는데,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34만 4천 명이나 더 늘어난 수치예요. 비싼 공짜 폰 프로모션 대신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꾼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