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산트 미디어 그룹
2026년 11월 3일 어닝콜 기준
3분기 전체 매출은 15억9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 줄고 직전 분기와 비슷했지만, 플랫폼 매출은 10%, 인수·매각 영향을 뺀 기준으로 17% 늘어 올해 가장 빠른 분기 성장률을 냈어요. 유료방송 매출 감소를 디지털 사업이 일부 메우는 흐름이 확인됐고, 이 성장이 이어지는지가 다음 분기 매출의 핵심이에요.
유료방송 배급 매출은 6%, 광고 매출은 5% 줄었고, 조정 기준 이자·세금·감가상각을 빼기 전 이익도 7% 감소했어요. 4분기에는 2025년보다 자동차 경주가 4회 더해져 편성비가 늘어나는 일회성 영향이 있어요. 플랫폼 성장이 배급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를 상쇄하지 못하면 이익 흐름이 약해질 수 있어요.
2026년 매출 62억~64억5천만 달러와 조정 기준 이자·세금·감가상각을 빼기 전 이익 19억~20억5천만 달러 전망은 기존 범위를 유지했어요. 현금흐름은 기존 10억~12억 달러 전망의 상단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어요. 다만 4분기에는 2025년보다 자동차 경주가 4회 더해져 일회성 편성비 부담이 반영돼요.
매출은 16.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 줄었지만, 조정 영업이익은 오히려 3% 늘고 마진은 30%대를 유지했어요 — 매출 추이가 17억→16억→17억→16억으로 정체된 가운데도 광고 매출 감소폭이 작년 13% 감소에서 이번엔 0.6% 감소로 크게 개선됐다는 게 핵심이에요. 광고 부진이 바닥을 찍고 반등 조짐을 보이는 신호로 읽을 수 있어요.
2026년 1분기CNBC는 4년 만에 최고 시청률 분기를 기록했고, MS NOW는 주간 평균 3,000만 명이 시청하며 1주일에 평균 9시간을 보는 압도적인 충성도를 보여줬어요. 여기에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USA 네트워크 역사상 최대 올림픽 시청자를 끌어모으면서, 뉴스·스포츠 중심 포트폴리오가 광고주와 시청자 모두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걸 증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