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칸 머티리얼스
2026년 7월 29일 콜 기준
2분기 조정 EBITDA 6억 5,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는데, 디젤 비용이 약 400억 원(약 4,000만 달러) 가까이 불어난 악재를 운영 효율화로 상쇄한 결과예요. 특히 골재 1톤당 현금 총이익이 전년 대비 0.14달러 늘어 12달러를 넘어섰고, 가격은 물량 구성 차이를 빼고 비교하면 전년 대비 5% 올랐어요 — 지난 분기보다 가속된 흐름이에요.
디젤 등 에너지 비용이 예상보다 오래 높게 유지되고 있어요 — 2분기에만 약 260억 원(2,600만 달러) 규모의 디젤 부담이 발생했고, 회사도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가격 인상으로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에너지 비용이 더 오르거나 가격 인상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마진 개선 속도가 늦어질 수 있어요.
연간 조정 EBITDA 가이던스 24억~26억 달러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 직전 발표와 동일하고, 상반기 실적이 에너지 역풍 속에서도 잘 버텨줬기 때문에 달성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하반기에는 가격이 연간 범위(4~6%) 상단으로 올라가고, 작년 4분기에 집중됐던 수리비·보험료 이상 지출이 반복되지 않아 비용도 줄어들 전망이에요. 연간 설비투자(공장·장비 투자)는 7억 5,000만~8억 달러로 유지되고, 판관비는 당초 계획보다 1,000만~1,500만 달러 더 절감될 것으로 예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