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스트론
2026년 10월 29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38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4%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1.55달러에서 1.76달러로 높아졌어요. 항공 부문 매출은 14%, 시스템 부문은 16% 성장했고 항공기 주문은 2023년 이후 가장 강한 3분기를 기록했어요. 다음 관전점은 공급 개선이 실제 인도 증가로 이어지는지예요.
MV-75의 주요 변수는 예산 집행과 계약 체결 시점이에요. 저율초도생산 계약이 종전 예상인 4분기~내년 1분기보다 더 늦어지면 예상 비용 반영 범위가 6천만~1억1천만 달러에서 1억1천만~1억5천만 달러로 넓어질 수 있어요. 항공기 생산도 엔진·압출재·날개보·보조동력장치 공급에 묶여 있어, 개선이 늦어지면 주문이 인도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 시점도 늦어질 수 있어요.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은 6.40~6.60달러에서 6.55~6.65달러로 높였고, 연금 납입 전 제조 현금흐름 전망은 7억~8억 달러에서 8억~9억 달러로 올렸어요. 현금흐름 상향의 주된 배경은 올해 설비 투자가 약 1억 달러 줄어드는 점과 항공기 주문 선납금이며, 회사는 4분기에도 강한 현금흐름을 예상해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 38억 달러를 기록했어요. 상반기 누적으로는 7% 성장해 추세 자체는 살아있어요. 다만 항공기 사업부 이익이 생산 비효율로 줄었고, 경영진은 생산성 개선 효과가 2027년 중반은 돼야 본격적으로 나타날 거라고 밝혔어요 — 지금 당장의 실적 개선보다 중장기 회복 스토리에 베팅하는 구조예요.
2026년 1분기텍스트론이 이번 분기에 가장 크게 강조한 건 '산업 부문 분리'예요. 자동차 부품·골프카 사업을 떼어내고, 항공·방산 전문 회사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선언이에요. 분리 후 새 텍스트론은 연 매출 약 12조 원 규모의 순수 항공·방산 기업이 되고, 수주잔고 19조 원의 90% 이상이 방산·항공 사업에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