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TM 테크놀로지스
2026년 8월 5일 콜 기준
매출 10억 달러 돌파 —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고, 데이터센터·의료·방산 세 시장이 동시에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어요.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은 91% 성장하며 회사 매출의 40%를 차지했는데, 3분기에는 49%까지 늘어날 전망이라 AI 수요가 진짜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았어요.
자동차 부문 공급망 압박 — 원자재 업체들이 저가형 소재 생산을 줄이고 고급 소재로 옮겨가면서 자동차용 부품 조달이 빠듯해지고 있어요. 지금은 회사가 자동차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이는 중이라 큰 타격은 아니지만, 같은 소재 공급망이 데이터센터용 고급 제품까지 번지면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3분기 매출 가이던스 11.0억~11.4억 달러, 주당순이익 1.21~1.27달러로 이전 분기(10억 달러, 0.99달러)보다 뚜렷하게 상향됐어요. 연간 매출도 기존 40억 달러 목표에서 44억 달러로, 주당순이익은 5달러 근접으로 올려 잡았는데, 이는 신기술 N+M 인쇄회로기판이 하반기에 6억 달러어치 생산되면서(3분기 1/3, 4분기 2/3) 매출과 마진을 동시에 밀어올릴 것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4분기엔 3분기보다 더 오른다고 못 박아서, 이번 상향이 일회성이 아니라 추세의 시작이라는 신호를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