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인 테크놀로지
2026년 10월 29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26년 1분기 50억 달러에서 2분기 64억, 3분기 68억 달러로 이어졌고, 3분기 유기적 매출은 16%, 신규 수주는 20% 늘었어요. 상업용 공조 수주는 40% 넘게 늘어 수주잔고가 125억 달러에 이르렀고, 이 잔고가 향후 출하와 매출 성장을 뒷받침해요.
핵심 변수는 공급망 병목과 물가 부담이에요. 연간 가격 실현 전망은 1.5%p에서 약 1%p로, 유기적 레버리지 전망은 25% 이상에서 20% 초반으로 낮아졌고 공급 압력은 4분기에도 이어져요. 가격 인상과 생산성 향상이 비용 상승을 상쇄하지 못하면 마진 개선이 늦어질 수 있지만, 회사는 공급 여건이 2027년 상반기부터 나아질 것으로 봐요.
FY26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 전망은 약 11%로, 직전 9%에서 2%p 상향됐고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은 15.20~15.30달러로 유지됐어요. 4분기 유기적 매출은 10%대 중반 성장, 조정 주당순이익은 3.40~3.50달러로 예상하며, 높은 세율이 주당 0.10달러 부담이지만 연간 세율 전망은 19%로 같아요. 2026년 설비 투자는 매출의 약 2%로, 기존 2~3% 범위에서 낮아졌어요.
수주 잔고(백로그)가 121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 1년 전보다 70% 늘었고, 올해 초 80억 달러에서 반년 만에 50% 급증했어요. 특히 대형 냉방 설비(Applied) 수주가 4분기 연속 100% 이상 성장했고, 2년 누적으로는 4배 이상 늘었어요. 이 중 약 60억 달러가 2027년 이후 물량이라, 올해뿐 아니라 내년 성장도 이미 상당 부분 확보된 셈이에요.
2026년 1분기트레인 테크놀로지스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이에요. 이번 분기 미국 상업용 공조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40% 급증했고, 특히 대형 냉각 시스템 수주는 무려 160% 뛰었어요. 데이터센터 전문 냉각 기업 '스텔라 에너지'를 인수하면서 포트폴리오도 한층 넓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