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I 카드 그룹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은 1억4,900만 달러로 전 분기 1억4,700만 달러에서 반등했고, 1년 전보다 15% 늘어났어요. 특히 보안 카드 부문이 인수 효과를 빼도 13% 성장해 전체를 이끌었고, 트리즘 인수로 통합 결제기술 부문의 연간 성장 전망도 15%에서 20%로 높아져 하반기 성장 가속을 뒷받침해요.
가장 큰 변수는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선불카드 사업의 수요 회복이 늦어져 2026년 말까지 주문이 들쭉날쭉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2분기 수익성 개선에는 300만 달러가 넘는 관세 환급이라는 일회성 효과가 있었고, 선불카드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효과가 사라지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률 개선이 제한될 수 있어요.
2026년 전체 매출 성장률 전망은 높은 한 자릿수에서 낮은 두 자릿수로 올렸고, 무료 현금흐름 전망도 기존 ‘2025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4,500만~5,000만 달러로 상향했어요. 반면 조정 영업현금수익은 기존 전망을 유지해 낮은 한 자릿수~중간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하고, 연말 순부채 부담도 2.5~3.0배로 그대로예요. 통합 결제기술 부문은 트리즘 인수와 카드 발급 서비스 성장으로 기존 15%에서 약 20% 성장으로 올렸으며, 3분기 매출과 조정 영업현금수익은 2분기보다 조금 나아질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