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I 카드 그룹
2026년 5월 5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빛난 건 보안 카드 부문이에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5%나 늘었고, 특히 비접촉식 금속 카드와 개인화 서비스가 강하게 성장했어요.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ArrowEye(AOI)가 16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추가로 보태주면서 전체 매출이 20%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어요.
선불카드(Prepaid)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어요. 주요 고객들이 주문 시기를 늦추고 있고, 시장 자체가 칩 내장 카드로 전환하는 과도기에 있어서 당분간 수요가 약할 수 있어요. 여기에 관세 비용 130만 달러와 신규 공장·인수 관련 감가상각비 증가가 전체 이익률을 눌렀어요.
2026년 연간 전망은 그대로 유지해요. 매출은 한 자릿수 후반대 성장, 조정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제외)은 낮은~중간 한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해요. 2분기 매출은 1분기(1억 4,70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선불카드 회복과 Fiserv 파트너십 효과로 성장이 가속될 거예요. 특히 디지털 결제 솔루션 부문은 연간 15% 이상 성장을 자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