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릭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2026년 5월 5일 어닝콜 기준
이번 분기 PSEG의 가장 큰 자랑은 혹독한 겨울 날씨에도 전력·가스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뉴저지 주지사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 원전 건설 금지를 해제한 거예요. PSEG는 이미 조기 부지 허가를 받아둔 세일럼 원전 부지를 신규 원전 최우선 후보지로 내세우며 연방·주정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요.
뉴저지주에 세금 혜택이 없다 보니 대형 데이터센터들이 다른 주로 빠져나가고 있어서, 회사가 기대했던 대규모 전력 수요 증가가 생각보다 더디게 실현되고 있어요. PJM 전력망의 공급 부족 문제도 아직 해결책이 명확하지 않아서 지역 전기요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요.
2026년 연간 주당 순이익(비회계기준) 가이던스를 4.28~4.40달러로 그대로 유지했어요. 2030년까지 5년간 전력망·가스망 등 인프라에 최대 28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6~8%씩 이익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여기에 원전 추가 수익, 신규 송전 사업 수주, 태양광·배터리 연계 투자 등이 더해지면 이 성장률을 더 높일 수 있는 여지도 있어요.
매출은 3분기 30억 달러로 2분기 26억 달러에서 회복했지만, 조정 주당이익은 1년 전 1.13달러에서 1.15달러로 0.02달러 늘었어요. 연간 전망을 유지한 점은 매출 반등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이익 흐름이 계획대로 이어지는지가 다음 분기 핵심임을 보여줘요.
2026년 2분기비영업 이익(주당 순이익)은 작년 0.77달러에서 0.86달러로 늘었어요 — 원자력 발전량 증가와 전력 가격 상승 덕분이에요. 연간 가이던스 4.28~4.40달러를 그대로 유지했는데, 상반기 실적이 예상대로 나왔다는 뜻이라 하반기도 무난할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