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린
2026년 7월 31일 콜 기준
2분기 매출이 1분기 1.6B달러에서 1.7B달러로 반등했지만, 이건 중동 분쟁으로 인한 일시적 가격 급등 덕분이에요. 3분기엔 수출 가격이 다시 내려오고 VCM 설비 부분 가동 중단 영향(약 200억 원 손실)이 이어져서, 이 반등이 지속되기 어려운 구조예요.
부채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 올해 안에 과거 소송 합의금으로 약 1,950억 원을 현금으로 내야 해서, 연말 부채 비율이 이자·세금 빼기 전 영업이익의 4.5배까지 올라갈 전망이에요. 매출 회복 속도가 이 현금 유출을 따라가지 못하면 재무 부담이 더 가시화돼요.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기준)은 2분기와 비슷한 1,000억~2,000억 원 범위로 예상해요 — 범위가 넓다는 건 경영진도 불확실성이 크다고 보는 신호예요. 4분기엔 VCM 설비 정상화와 업계 설비 가동 중단이 겹쳐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개선을 기대하고 있고, 2027년 상반기 헌츠먼과의 합병 완료 후 약 4,000억 원 규모의 비용 시너지가 본격화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