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경영진이 가장 강조한 건 '인광 블루(phosphorescent blue)' 소재 개발이에요.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OLED 패널의 전력 효율이 최대 25%까지 좋아질 수 있어서, 배터리를 더 오래 쓰고 더 밝은 화면을 원하는 스마트폰·IT 기기 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어요. 다음 주 SID 디스플레이 위크에서 수년 만에 처음으로 블루 관련 기술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경영진이 솔직하게 인정한 리스크는 '단기 수요 예측이 어려워졌다'는 점이에요. 스마트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고, 특히 중저가 OLED 폰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줄고 있어서 올해 매출 전망을 낮춰 잡을 수밖에 없었어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6억 5,000만~7억 달러에서 6억 3,000만~6억 7,000만 달러로 낮췄어요. 2분기 매출은 1분기(1억 4,200만 달러)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고,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더 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삼성디스플레이·BOE 등 새 대형 공장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되면서 소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