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
2026년 8월 10일 콜 기준
매출이 6,100만 달러에서 8,730만 달러로 반등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감소폭도 4.5%에 그쳤어요. 유럽 매출이 35% 늘며 전체의 61%를 차지해 회복을 이끌었지만, 영업비용 증가와 원재료 부담으로 조정 후 영업성과는 지난해 2,590만 달러 흑자에서 360만 달러로 크게 낮아졌어요. 다음 분기에는 후저우 생산능력 확대가 이 반등을 실제 출하 증가로 이어가야 해요.
가장 큰 변수는 매출 반등보다 수익성 회복 속도예요. 매출총이익률은 34.7%에서 29.5%로 낮아졌고, 가동률 하락과 원재료 가격 상승이 공장 부담을 키웠어요. 여기에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 유출이 3,330만 달러로 바뀌고 현금이 1억 4,310만 달러까지 줄어든 만큼, 다음 분기에도 매출 증가 없이 생산시설 투자와 연구개발비만 늘어나면 현금 소진과 마진 압박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올해 하반기 핵심은 후저우 3.2단계 생산시설이에요. 장비 설치와 시험가동을 마쳤고, 올해 안에 연간 최대 2기가와트시 생산능력을 더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미국 테네시 공장도 연말 첫 생산 일정이 유지되고 있지만, 대규모 공장 건설은 추가 자금이나 전략적 협력 확보가 전제예요. 따라서 다음 분기부터 매출보다 생산능력 확대가 실제 출하와 이익으로 이어지는지가 가장 중요한 확인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