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
2026년 5월 11일 콜 기준
마이크로배스트가 이번 분기에 가장 크게 강조한 건 'KAF 전기 파워트레인' 솔루션이에요. 미국에 약 50만 대나 달리는 디젤 스쿨버스를 전기로 바꾸기 위해, 배터리팩·구동장치·질소 안전 시스템을 하나로 묶은 '꽂으면 바로 되는' 패키지를 개발 중이에요. 보조금 없이도 디젤 버스와 10년 안에 총비용이 같아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올해 1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48% 줄어든 606억 원 수준에 그쳤어요. 미국 최대 고객이 관세 불확실성 때문에 작년 말에 주문을 앞당겨 받아갔고, 인도 시장은 저가 제품 쪽으로 수요가 옮겨가면서 판매량이 크게 줄었어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도 이익을 누르고 있어요.
경영진은 1분기 매출 감소가 일시적이라고 보고, 하반기부터 정상적인 납품 일정과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어요. 중국 후저우 3.2 공장이 올해 안에 연간 최대 2기가와트시 규모의 양산에 들어가면, 다음 세대 배터리 셀 공급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단계적으로 올라올 것으로 보고 있어요. 구체적인 분기별 매출 수치 가이던스는 이번 콜에서 제시되지 않았지만, 2026년 하반기 회복을 핵심 시나리오로 제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