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2026년 7월 29일 어닝콜 기준
라스베이거스 매출과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동반 성장했어요 — 컨벤션·단체 예약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지역 카지노도 같은 매장 기준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어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이용객의 절반이 MGM 첫 방문 고객이라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해요 —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신호예요.
라스베이거스 하단 고객층(럭소르·엑스칼리버 등 중저가 리조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CEO도 '영업이익(EBITDA) 성장은 도전적'이라고 직접 인정했어요. 오사카 카지노 건설에 올해 하반기에만 최대 1,750억 원 규모를 추가 투자할 예정이라, 매출 성장이 투자 속도를 못 따라가면 현금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3분기는 탄탄한 단체·컨벤션 예약과 작년보다 늘어난 이벤트 일정을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4분기는 '아직 할 일이 있다'고 경영진이 직접 언급했어요. 마카오는 월드컵 기간 일시 부진 후 7월에 빠르게 회복해 1분기 수준을 이미 넘어섰고, MGM 디지털은 올해 연간 손실이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며 2027년에는 유럽 사업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매출은 2025년 4분기 46억 달러에서 2026년 3분기 42억 달러로 내려왔지만,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매출은 1년 전보다 8% 늘고 MGM China는 분기 매출과 시장 점유율 기록을 세웠어요. 카지노·중국의 강세가 숙박 요금 약세를 상쇄하진 못했지만, 4분기 라스베이거스는 10월부터 개선 흐름을 보였어요.
2026년 1분기MGM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컨벤션·단체 예약'이에요. 올해 1분기에 컨벤션 객실 단가와 연회 매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2분기에도 전체 객실 중 컨벤션 비중이 작년보다 2%포인트 높은 20%로 유지될 전망이에요. 구글·시스코 같은 대형 기업 행사도 여름에 예정돼 있어서 비수기 공백을 메워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