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델바젤 인더스트리스
2026년 10월 30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2분기 92억 달러에서 3분기 85억 달러로 줄었고, 전체 이자·세금·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도 전 분기보다 낮아졌어요. 하지만 중간체·유도체 부문 이익이 전 분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체 이익은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80% 넘게 증가했어요. 이 다각화 효과가 이어질 수 있지만, 해당 부문 이익의 정상화가 4분기 실적을 낮출 수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원료비와 물류비가 제품 가격보다 빠르게 오르는 상황이에요. 이런 흐름이 이어져 가격 인상이 비용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면 마진이 좁아질 수 있고, 유럽은 물류 제약과 높은 에너지 비용 속에 4분기 가동률 목표가 3분기 약 65%에서 약 60%로 내려가요.
4분기 북미 올레핀·폴리올레핀 가동률은 약 85%로 3분기와 비슷하고, 유럽은 약 65%에서 약 60%, 중간체·유도체는 약 85%에서 약 75%로 낮출 계획이에요. 중간체·유도체 이익은 기록적인 3분기보다 완화되겠지만 4분기에도 역사적으로 강한 수준을 예상하며, 기술 부문 이익은 전 분기와 비슷하고 2026년 전체 고분자 솔루션 부문 이익은 2025년보다 의미 있게 개선될 전망이에요.
매출이 $7.2B(26년 Q1)에서 $9.2B(26년 Q2)로 한 분기 만에 28% 급등했어요 — 중동 분쟁으로 글로벌 석유화학 공급이 막히면서 폴리에틸렌 가격이 역대 최대 폭으로 오른 덕분이에요. 100원 벌면 23원이 영업이익으로 남는 수준으로, 이 회사가 포트폴리오 구조조정을 마친 뒤 처음으로 '좋은 시장'을 제대로 만난 분기예요.
2026년 1분기중동 전쟁으로 전 세계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공급의 20% 이상이 한꺼번에 끊겼어요. LYB는 미국과 유럽에 생산 설비의 90%가 몰려 있어서,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플라스틱 원료를 대신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4월 폴리에틸렌 주문량이 전쟁 전 평균보다 20% 높고, 5월까지 누적 가격 인상도 파운드당 0.50달러에 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