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스 퍼시픽
2026년 7월 23일 어닝콜 기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1억 3,92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 작년 2분기는 갑작스러운 관세 충격으로 주문이 급감했던 시기라 반등 폭이 컸어요. 특히 슈퍼 마리오 2편 관련 장난감이 1편 때보다 더 많이 팔렸고, 북미 매출이 20% 성장하면서 상반기 전체 매출이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하반기에는 슈퍼 마리오처럼 새 영화 개봉에 맞춘 신제품이 없어요 — 경영진도 올해를 상반기에 더 무게를 둔 구조로 계획했다고 인정했어요. 야외·대형 완구 매출은 2분기에 12%, 상반기 누계로 17% 줄었고, 대형 박스 제품을 꺼리는 유통 구조 변화가 일시적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고 회사 스스로 밝혔어요.
연간 실적은 당초 계획을 달성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 직전 가이던스 대비 상향 조정된 표현이에요. 2027년에는 소닉 더 헤지혹(1분기)과 겨울왕국 3(4분기) 두 편의 대형 영화가 예정돼 있어 라이선스 장난감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애니메이션·망가 관련 신사업은 2027년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에요.
3분기 매출은 2분기 1억 3,900만 달러에서 2억 5,400만 달러로 늘었고, 1년 전보다 20% 증가했어요. 다만 일부 4분기 출하가 앞당겨졌으며 북미 매출 28% 증가와 인형·역할놀이·분장 부문 29% 증가가 성장을 이끌어, 연말에는 출하 증가가 실제 판매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볼 만해요.
2026년 1분기JAKKS Pacific이 2년 넘게 준비해온 '애니메이션·망가·디지털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어요. 귀멸의 칼날(Aniplex), 나루토(VIZ Media), 진격의 거인(KODANSHA) 등 초대형 IP를 한데 묶어 피규어·코스튬·테크 굿즈는 물론 콘서트 현장 판매까지 아우르는 구조예요. 기존 제품보다 가격대가 높고 마진도 더 좋아서 회사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