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튜이트
2026년 8월 25일 콜 기준
중간시장·지원형 세금·금융 서비스가 포함된 ‘핵심 성장 사업’은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34% 성장해 회사 전체 성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어요. 반면 온라인 유료 고객 증가는 전년보다 2%포인트 둔화된 3%에 그쳐, 다음 분기부터는 성숙 고객의 서비스 추가 사용보다 신규 고객 확보가 성장 재가속의 핵심이에요.
가장 큰 변수는 저가 경쟁으로 양질의 직접 세금 신고 고객을 잃은 점이에요. 회사가 고객 유입을 위해 초기 세금 고객당 매출을 낮추기로 한 만큼, 가격을 낮춘 뒤 신규 고객과 세금 신고 시장 점유율이 실제로 늘지 않거나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소비자 사업의 성장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회계연도 2027년 전체 매출은 232억7,900만~235억1,200만 달러로 9~10% 성장이 예상돼 전년 14%보다 둔화돼요. 기업용 사업은 13~14% 성장하지만, 데스크톱 사업은 온라인 전환으로 한 자릿수 초반 감소하고 소비자 사업은 4~6% 성장에 그칠 전망이에요. 특히 터보택스는 2~3%, 크레딧 카마는 11~13% 성장을 예상하며, 회사는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가격·마케팅 투자를 늘리는 대신 세금 고객당 매출을 낮추고, 장기적으로는 기업용 사업 3년 연평균 10~15%와 소비자 사업 4~8%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어요.
Big Bets인 지원형 세금 신고·머니·중견기업 사업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34% 성장했어요. 반면 온라인 유료 고객 증가는 전년의 5% 안팎에서 3%로 둔화됐고, 회사는 FY2027부터 신규 고객 확보에 투자를 옮겨 이 성장 엔진을 더 넓히려 해요.
2026년 1분기보조 세금신고(TurboTax Live) 고객이 전년 대비 38% 늘고 매출도 36% 성장하면서, 처음으로 전체 TurboTax 매출의 절반(53%)을 넘어섰어요 — 작년보다 11%p 높아진 수치예요. 37조 원 규모의 '전문가 대행 세금신고' 시장에서 아직 초기 단계라 앞으로 성장 여지가 크고, 8월 AI 플랫폼 대규모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량 기반 요금제도 도입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