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드슨 테크놀로지스
2026년 8월 5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7,8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고, 최근 7,400만 달러→4,400만 달러→6,000만 달러에서 다시 가속됐어요. 판매량은 12% 늘었지만 판매가격은 6% 하락해 매출 성장보다 수익의 질은 약해졌고, 국방물류청 5년 계약 재수주가 다음 분기 이후 실적 안정성을 보강해요.
가장 큰 변수는 냉매 가격 회복 여부예요. 불법 수입과 유통업체 재고가 수백만 파운드 규모로 가격을 누르고 있고, 더운 날씨가 충분하지 않거나 단속 효과가 늦어지면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머물러 매출총이익률 목표 하향과 이익 감소가 이어질 수 있어요. 회사가 판매량보다 수익성 높은 제품을 선택해 방어하고 있지만, 이번 분기 등급이 FAIL로 유지된 이유도 이런 가격 의존성이에요.
연간 매출 수치 가이던스는 없지만, 5년간 2억1,000만 달러 규모의 국방물류청 계약이 재수주돼 중장기 매출 기반이 강화됐어요. 반면 올해 전체 매출총이익률 목표는 기존 ‘2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중반’으로 낮아졌고, 하반기 판매관리비도 전년보다 늘지만 상반기보다 증가폭은 줄어들 전망이에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비용은 상반기 100만 달러 이상에서 하반기에는 감소할 예정이라 수익성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수 있어요.
매출은 26년 Q2 $78M에서 Q3 $59M으로 낮아졌고,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20% 줄었어요. 회사는 물량이 1년 전보다 9% 감소한 가운데 수익성 높은 판매에 집중해 매출총이익률 25%를 기록했어요. 1~9월 판매량은 1년 전보다 9% 늘어, 당분간 매출 규모보다 제품 구성과 마진을 우선하는 운영 기조가 이어질 수 있어요.
2026년 1분기허드슨 테크놀로지스의 가장 큰 강점은 '회수·재생 냉매' 사업이에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2029년까지 기존 냉매(HFC) 사용량을 30% 더 줄이도록 법으로 정해놨기 때문에, 중고 냉매를 모아서 다시 쓸 수 있게 정제하는 허드슨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여기에 더해 차세대 냉매(R-448A·R-449A) 재생 라이선스까지 확보해서 미래 먹거리도 준비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