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버 인터내셔널
2026년 10월 29일 어닝콜 기준
3분기 매출은 9,090만 달러로 7월 전망 상단 8,800만 달러를 웃돌았고, 이커머스 서비스 강세가 실적을 이끌었어요. 다만 매출은 최근 네 분기 1억700만 달러, 1억500만 달러, 9,800만 달러, 약 9,100만 달러로 이어져 이번 전망 상회가 마켓플레이스 회복을 뜻하진 않아요. 고액 프로젝트 비중은 직전 분기 15%에서 16%로 높아졌지만, 다음 분기에도 서비스 강세가 검색 유입 감소를 얼마나 메우는지가 관건이에요.
활성 구매자는 최근 1년 기준 25.8% 줄었고, 회사는 검색 유입 압박으로 마켓플레이스 트래픽이 2027년까지 더 약해질 것으로 내다봐요. 서비스 매출과 새 인공지능 유입 경로가 이를 상쇄하지 못하면, 2027년 영업비용 감소에도 조정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률에 하방 압력이 이어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은 3억7,400만~3억8,000만 달러로, 직전 분기 3억5,600만~3억7,200만 달러에서 높아졌어요. 조정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 전망도 6,100만~6,500만 달러로, 직전 5,200만~6,200만 달러에서 상향됐고 중간값 기준 이익률은 16.7%예요. 4분기 매출은 8,000만~8,600만 달러, 같은 기준 이익은 600만~1,000만 달러로 전망하며, 이커머스 강세가 이어져도 마켓플레이스 트래픽 감소가 계속될 것으로 봐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줄었어요 — 지난 분기 한 자릿수 감소에서 낙폭이 커졌어요. AI 확산으로 단순 저가 작업 수요가 빠르게 사라지는 게 결정타예요. 반면 1,000달러 이상 고가 프로젝트 고객은 13% 늘었지만, 전체 거래의 15%에 불과해 아직 매출 반등을 이끌기엔 너무 작아요.
2026년 1분기1,000달러 이상 대형 프로젝트를 맡는 고객이 1년 전보다 18% 늘었어요. 단순 심부름 플랫폼에서 벗어나, 여러 단계로 이어지는 복잡한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완성하는 '믿을 수 있는 작업 파트너'로 변신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