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 모터
2026년 10월 28일 어닝콜 기준
3분기 매출은 2분기 483억 달러에서 495억 달러로 두 분기 연속 회복했고, 매출이 전년 대비 2% 줄었는데도 조정 영업이익은 27억 달러로 3% 늘었어요. 소프트웨어·부품 매출도 최고 기록을 세우며 분기 매출의 약 10%를 차지해, 차량 판매 외 수익원이 비용 부담을 받치는 흐름이에요.
2026년 원자재 비용 부담은 전년 대비 약 25억 달러로, 이전 가정보다 5억 달러 늘었고 연료비도 운송·에너지 비용을 높이고 있어요. 2027년 원자재·메모리·물류 부담 약 20억 달러를 제품 구성 개선, 운영 효율, 소프트웨어·부품 성장으로 상쇄하는 계획이라, 이 개선 속도가 늦어지면 올해와 비슷한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2026년 조정 영업이익 전망은 105억~110억 달러로 하단을 상향했고, 조정 현금흐름 60억~70억 달러와 설비 투자는 95억~105억 달러로 유지했어요. 2027년 수익성은 2026년과 대체로 비슷하게 목표하지만, 원자재·메모리·물류비 약 20억 달러 부담을 제품 구성 개선, 운영 효율, 소프트웨어·부품 성장으로 상쇄하는 구도예요. 전기차 부문은 2027년 지출이 더 늘고, 수익성 개선의 다음 단계는 2028년 상반기부터 나타날 전망이며 손익분기 목표는 2029년이에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7% 늘었어요 — 매출이 줄어도 더 비싸고 마진 좋은 차(브롱코·랩터·오프로드 라인업)를 더 많이 팔아서 수익성이 올라간 거예요. 오프로드 차량이 전체 미국 판매의 25%까지 올라왔고, 이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어요.
2026년 1분기포드가 가장 자랑스럽게 내세운 건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이에요. 차를 팔고 끝나는 게 아니라, 차량 구독 서비스·부품·원격 수리 같은 반복 매출이 지난해 기준 약 15조 원 규모인데, 2030년까지 매년 약 8%씩 꾸준히 키우겠다고 했어요. 특히 포드 프로(상용차) 유료 소프트웨어 구독자가 87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0% 늘었고, 전체 수리의 약 20%는 이제 딜러 방문 없이 고객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