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셀론
2026년 7월 30일 어닝콜 기준
주당 조정 영업이익 $0.43 — 1년 전 같은 기간 $0.39에서 $0.04 늘었어요. 전력망 투자 회수와 요금 인상 효과가 실적을 끌어올렸고, 뉴저지 500메가와트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약 1조 4천억 원 규모) 신규 발표로 앞으로 성장 동력이 하나 더 생겼어요.
데이터센터 연결 수요 파이프라인이 43기가와트에서 36기가와트로 줄었어요. 회사는 '투기성 프로젝트를 걸러낸 결과'라고 설명하지만, 실제 수요 전환율이 계속 낮아지면 전망했던 전력망 투자 확대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요.
연간 주당 영업이익 $2.81~$2.91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고, 중간값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어요. 3분기는 연간 중간값의 약 27% 수준으로 예상하는데, 7월 초 PECO 직원 파업과 폭풍 영향이 반영된 수치예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5~7% 이익 성장률 상단 달성 목표도 재확인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전력망 자산 연평균 성장률은 7.9%예요.
3분기 매출은 전분기 60억 달러에서 73억 달러로 회복했고, 조정 영업이익은 기대를 웃돈 주당 0.87달러로 전년 동기 0.86달러보다 0.01달러 늘었어요. 폭풍 대응비용과 이자·세금 부담이 이익을 눌렀다는 점에서, 다음 분기 실적은 정상적인 날씨와 비용 지출 시점의 정상화 여부에 영향을 받아요.
2026년 1분기엑셀론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송전망 투자'예요. 데이터센터 급증과 전력 수요 폭발로 송전 인프라 수요가 크게 늘면서, 회사는 앞으로 4년간 송전 자산이 매년 16%씩 커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일리노이주에서만 약 19억 달러 규모의 경쟁 입찰에 참여했고, 이달 말에도 추가 입찰 2건이 예정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