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커 아웃도어
2026년 10월 22일 어닝콜 기준
2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3.5% 늘었지만 회사 기대에는 조금 못 미쳤고, 관세 환급을 뺀 주당순이익은 11.5% 늘었어요. 환급 제외 매출총이익률은 정상가 판매와 제품 구성 덕분에 1.2%p 개선돼, 할인 경쟁 속에서도 수익성 방어가 실적을 받치는 흐름이에요.
미국 운동화 할인 경쟁으로 소비자가 할인 행사에 몰리면서 미국 직접판매 실적이 약했고, 유럽 물류 지연도 매출 2,200만 달러에 영향을 줬어요. 프로모션이 더 넓어지거나 지연된 물량 일부가 취소되면 3분기 낮은 한 자릿수 매출 성장 전망에도 부담이 될 수 있어요.
회사는 연간 매출 전망을 낮춰 57억~57억2,500만 달러로 제시했고, HOKA는 높은 한 자릿수, UGG는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해요. 환급 제외 영업이익률도 21.5%를 약간 웃돌고, 환급 포함 기준은 약 23%예요. 환급을 반영한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은 7.80~7.95달러로 올라왔으며, 3분기는 매출 낮은 한 자릿수 성장과 주당순이익 3.52~3.60달러를 예상해 4분기 HOKA 성장 가속이 중요해요.
매출 +5.7%로 분기 사상 처음 10억 달러를 넘겼어요 — 직전 분기(26년 Q2) 10억 달러 수준에서 성장세를 이어갔고, HOKA 직접판매(DTC)가 +17%로 가속됐어요. 특히 재고를 전년 대비 5% 줄이면서도 정가 판매 비중을 높인 덕분에 총이익률이 56.4%로 올라섰는데, 이 '재고 줄이고 정가 지키기' 전략이 하반기 마진 방어의 핵심 버팀목이에요.
2026년 1분기HOKA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6억 7,100만 달러)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어요 — 직전 분기(+16%)와 비슷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미국 브랜드 인지도가 1년 만에 50%→60%로 뛰었어요. 이 인지도 상승이 다음 분기 클리프턴 11·클리프턴 프로 출시와 맞물려 하반기 성장을 더 끌어올릴 동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