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테바
2026년 5월 6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뉴스는 씨앗 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로열티 순수입' 구간에 진입한다는 거예요. 쉽게 말해, 지금까지는 다른 회사 기술을 빌려 쓰는 비용이 더 많았는데, 이제는 반대로 Corteva가 자기 기술을 빌려줘서 돈을 더 받는 구조로 바뀐다는 뜻이에요. 옥수수·콩 기술 라이선스만으로 앞으로 10년간 약 1조 4천억 원 규모의 추가 매출이 기대돼요.
하반기에 중동 분쟁으로 유가가 오르면서 작물보호제 원료 비용이 약 400억 원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또 브라질에서 비료값 상승이 이어지면 농부들이 두 번째 옥수수 재배 면적을 줄일 수 있어서, 하반기 남미 실적이 예상보다 약해질 가능성을 경영진이 주시하고 있어요.
연간 영업이익(EBITDA) 목표를 4조~4조 2천억 원 수준으로 그대로 유지했어요. 주당 순이익은 3.45~3.70달러로, 1년 전보다 약 7% 성장하는 수준이에요. 상반기가 당초 예상보다 조금 더 좋게 흘러가고 있고, 환율(유로화 강세)과 로열티 개선이 유가 상승 부담을 상쇄하고 있어서 연간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어요. 4분기 중 씨앗(Vylor)·작물보호제 두 회사로 분리 상장이 예정돼 있고, 9월 15일 투자자의 날에서 각 회사의 중장기 재무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