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파 홀딩스
2026년 5월 14일 콜 기준
매출이 전 분기 $963M에서 $1.1B으로 껑충 뛰었고, 영업이익률 24.6%는 1년 전보다 0.8%p 높아진 역대급 수준이에요. 승객 수요가 전 노선에서 고르게 강하고, 중남미 주요 통화가 1년 전보다 두 자릿수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 기준 티켓 구매력이 올라간 게 결정타예요.
항공유 가격이 2분기에 1년 전보다 80~90% 급등할 것으로 예상돼요. 이미 40% 가까이 예약이 채워진 상태에서 유가가 오른 탓에 요금 인상분을 절반 정도밖에 반영 못 해요. 유가가 계속 오르거나 경쟁사들이 요금 인상에 동참하지 않으면 하반기 마진 회복 시나리오가 흔들릴 수 있어요.
2분기 영업이익률은 8~12%로 1분기 24.6%보다 크게 낮아지는데, 이는 항공유 급등 탓이에요. 다만 하반기는 예약률이 아직 낮아서 이미 올린 요금이 온전히 반영될 여지가 크고, 연말까지 연료비 상승분을 100% 가까이 회수할 수 있다고 회사는 보고 있어요. 연간 좌석 공급 증가율 11~13%, 탑승률 약 87% 목표는 그대로 유지됐어요.